ACSM-CPT 취득하기(1)

ACSM(American College of sport Medicine)은

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의학 및 운동과학단체로 미국자격기관위원회(NCCA)에서도

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곳 중 하나입니다.

 

 

ACSM-CPT

ACSM에서는 다양한 자격증을 발행하는데 그 중 CPT는 '퍼스널 트레이닝'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자격증입니다. ACSM은 다른 기관에 비해 심폐능력 등 치료의 영역(물리치료사)에 좀 더 가까울 수 있고, 물리치료 시장에서도 심폐물리치료가 주목받고 있으며, 취업시장에서도 심폐물리치료 써티에 대한 비중이 늘어나는만큼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준비하는걸 추천드립니다.

 

물리치료사에게도 의미있는 자격증인가???

생활체육지도사 1,2급, 건강운동관리사 등 한국에서도 공인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 몇개 있으나, 대다수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알고 있습니다. 하지만, 물리치료사 또한 개인 센터 등을 운영할 때 필수적입니다.

 

'물리치료사' 의 주된 근무지는 병원이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?. 찾아오는 환자/고객은 통증이 있기 때문에 못한다? 누구보다 움직임, 기능장애에 대해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직업군에서 해당 영역에 대해 지식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. 아예 다른 계열도 아닌 우리가 배웠던 지식에 조금 더 층을 쌓고, 방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공부를 합시다. 

 

공인자격증이기 때문에 아예 없는 것보다 도움이 됨은 확실합니다.